안녕하세요 책 읽는 스텔라 황입니다. 장마가 시작된 요즘, 덥고 꿉꿉한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? 저는 요즘 살면서 처음으로 소설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어릴 때는 현실과 다른 허구의 이야기를 왜 읽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신기하게도 지금은 그 이유 때문에 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. 최근에 읽은 소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저자 최진영의 입니다. · 책 리뷰 책을 펼쳐 몇 자 읽자마자 저는 놀랐습니다. '사람을 먹었다고?' 책의 등장인물이 사람을 먹었다고 이야기합니다. 사랑해서....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 수 없지만 충격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. ○ ☞ 담● ☞ 구 이 책에서 또 재미있는 부분은 글 위 쪽에 동그..